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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우리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신침례교회 새 담임이 된 우성균 목사는 취임사에서 "목사는 절대로 완성형의 인간이 아니다. 주님의 목양을 받으며, 가르침과 훈계를 받아야 하는 부족한...

김관성 목사의 해당 글과 설교에는 많은 분들이 찬사와 격려, 그리고 아쉬움을 함께 전하고 있다. 김 목사가 행신교회를 부탁한 사역자 우성균 목사도 SNS에서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를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우성균 목사는 “7년...

교회는 이런 젊은 목사를 키워야하고 선배는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 지점에서는 저보다 우성균 목사가 행신교회를 맡는 것이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더 좋은 일입니다. 한국교회가 그 동안 보여준 분립개척의 모델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

마음에 새기는 것만으로도 도약이 일어나리라 기대합니다. 편지를 쓴 사람과 읽는 사람의 진심이 진심으로 맞닿아 다시 한국교회에 깊은 성숙과 회복이 꽃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우성균 목사(고양 행신침례교회) 저작권자 © 더미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 낮은담침례교회 목사는 낮은 데로 간 목회자이다. 2015년 행신침례교회를 개척해 7년간 목회한 뒤 우성균 부목사에게 담임...개척도 해본 내가 하는 게 낫다. 넌 나가면 얼어 죽어”라고 말하며 이를 감행했다. 책은 김 목사가 아모스서를 강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