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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을 지켜온 2 그루의 행운목이 같은 날, 신기하게도 똑같이 꽃봉오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 2025년 3월 13일, 오늘 쑤욱 올라온 꽃봉오리 모습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래...

행운목 꽃 피다 / 서영숙2 1,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화분들을 집 안으로 들여놓았다. 추위에 약한 두어 녀석은 아차 하는 순간에 하룻밤을 견디지 못하고 잎이 얼어버린다. 아까운 잎들이 후두둑 떨어지면 나의 한쪽이 떨어져 나가듯 아픔을 느낀다...

행운목 5그루가있어요 4월이오면 너도피고 나도피고 향이 진동하지요 예쁘죠?

행운목이 두 그루가 있는데 한 그루씩 번갈아 가며 2년주기로 한번씩 꽃을 피웁니다 올해도 약속이나 한듯이 몽우리가 생겼습니다 꽃 중에 향기가 최고인듯합니다

행운목이 꽃을 ~~~ 지인집에 놀러갔다가 행운목 꽃이올라오는것을 보았읍니다!

언제 들어 왔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한....나무 한그루... 사람들은 그것을 행운목이라고 불렀다. 까마득한 세월속에서 그저 묵묵히 제 자리를 잡고 있었던 그 나무에.... 가끔 물을 넣어주고...그저 제자리를 지키는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느...

행운목 민창홍 누가 행운을 주는 나무라고 블렀는가 예리한 톱날에 잘리어 밀매단의 검은 손갈퀴로 햇빛 가리워진 트럭에 실려 아느 화원에 갇혀서 답답함에 숨이 막히고 목이 타는 시간들 보내며 변화가 활보하는 남정네들을 불켜고 기다리는 텍사스촌...

행운목 위에서 태양이뜨다 ~우리집 배란다

우리집 행운목(幸運木) - 최숙영 1. 푸르게 푸르게 살라 그 기도 헛되지 않아 삼십 여 년 한결같이 무럭무럭 자란 나무 우리 집 행운목 한 촉 귀한 꽃을 피웠어요. 2. 반듯하게 자라거라 그 소망 헛되지 않아 행운이란 이름으로 우리 집 지킨 나무 온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