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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꽃피다 / 서영숙2 202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씩 보내야 할 때가 되어가는 것 같다. 무거워서 들어 나르기도 힘들다. 그동안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어준 녀석들과 정든 세월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 11. 화초들을 키대로 정리하고 나니 거실이 아늑하다. 행운목 꽃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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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꽃향기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운목 꽃향기 /송암 이영상 밤사이... 행운목에 꽃대가 올라왔다 예쁜 꽃을 피웠다 향기가 진동한다 눈을 감았다 크게 눈을 떠보니 당신의 향기 같다 **칠순 시집에서../송암 이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