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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다. 행주 기씨 가문의 중흥조 기건奇虔 여말麗末에 수난을 겪은 기씨 문중을 다시 살려서 명문으로 복구시킨 중흥조는 기건奇虔(1390~1460)이다. 서울의 청파동은 그의 처음 호인 청파에서 유래한다. 조선 세종 때에 그는 초야에 묻힌 선비였으나, 왕...

강사 : 최경순(고려공양왕고릉제 제전위원장) 주차 월/일 차시별 강의내용 수업방법 준비물 1 4/19 오리엔테이션 및 행주기씨 도선산 방문 강의/답사 없음 2 5/10 행주산성(행주가 예술이야 기간) 답사 없음 3 6/21 대자동 왕자와 공주길 답사 없음 4 7/19...

강씨가 아니었으면 오늘날과 같은 왕이 되었겠느냐며 모든 공을 현비에게 돌렸다. 안암동과 행주, 그리고 취현방을 답사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낙점한 곳이 정동이다. 장례를 치르고 현비가 즐겨 찾던 연복사에서 불사를 일으키고 경천사...

묘소는 도선산 좌청룡 능선 상 길지에 자리한다. 기면이 죽자 묘혈을 파놨는데 장녀가 밤새 물을 퍼다 부어 결국 기면은 다른 자리에 장사지냈고, 그 자리에는 일찍 죽은 남편 윤지득을 장사지냈다. 그로써 장녀는 아들 참판공 윤은을 배출했고, 그로써...

기씨의 옛 유적은 해방 1년전 왜정의 정상배가 우리의 민족정기를 말살하려고 매점하였던 것으로 해방 후에는 의당 국유화 하여야 함에 불구하고 불고방치하므로 서정범이 이곳을 저희 가족묘지로 침해하고 불하를 책동하는 것을 저희 중중은 이의 불하를...

한잔. 2층 통유리 밖으로 [행주기(奇)씨도선산]을 내려다 보며 ~~~, *** 기자(箕子)조선 왕이 세 아들에게 행주 기(奇)씨, 청주 한씨(청주), 태원 선우씨를 각각 부여했다네요. 姓氏 얘기로 시작하여 오만가지 세상 얘기 나누다 보니 세월은 어찌 그리도...

ㅎㅎ 구름 사이로 햇빛이 가득한 날이었지만, 숲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그늘이 넉넉히 있었다. 사람의 인적이 드문 행주 기씨 도선산의 숲길을 이어 걸었고, 수역이 마을길을 거쳐 교외선 폐철로 길을 걸어 원릉역을 지났다. 요 며칠 비가 내렸던 까닭으로...

5-1구역 원당역 1번 출구로 내려오면 '행주기씨 도선산'이라는 비석이 나오고 그길로 걸어갑니다. 보통 배다리술박물관으로 술마시로 갈 때 운치있게 걸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행주기씨 재실이 나오고 전철(3호선) 고가도로 밑을 통과해서 직진해...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의 차남 순평군(이군생)묘가 있다고 하는데 그만 깜빡하고 말았다. 고양시 원당역 인근에는 행주기씨 도선산이 있고, 이 안에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세 묘소가 있다. 22호 기건선생묘 및 신도비(덕양구 성사동 산54), 제17호 기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