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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엔 G20써밋~ 성남엔 용성써밋~ 201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나는 샴페인으로 위하여~ 도 해주니 쑥스럽기만 합니다. 나보다 더 헤비스모커 아리미가 야관문주도 한병 가져와서 내품에 안겨주었으니 매달 내 생일이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그걸 또 용수한테 반병 강탈당했는데 언제 반납받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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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의 향연 황매산 포토산행 070506 2007.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의 향기가 은은히 퍼진다. 모산재안부 삼거리에서 삼십분도 걸리지 않아 사방댐으로 내려선다. 계곡물로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덕만주차장에는 버스가 가득하고, 장사꾼들이 틀어 놓은 신명나는 음악소리가 귀를 어지럽힌다. 보물이 세 점이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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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NROSE'S DIARY (June, 2004) 200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야탑 운동장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한 컷 저녁땐 오랜만에 검푸 목요훈련에 참가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나와서 인터벌훈련에 여념이 없었지만 나는 조깅 겸 지속주를 5km를 약 30분에 달렸다. 오늘은 습도가 높고 바람 한 점 없이 후덥지근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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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겨울 산사 나들이 ~ 금빛 와불상과 우담바라를 간직한 고즈넉한 산사, 의왕 청계산 청계사 2016.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근히 터를 닦은 청계사는 신라 후기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허나 기록이 없어 자세한 것은 알 도리가 없으며, 조선 후기에 봉은사(奉恩寺)에서 엮은 봉은본말사지(奉恩 本末寺誌)에도 단순히 신라 때 창건되었다는 1줄 뿐이다. 다만 신라 후기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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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4차( 지기재~신의터재~무지개산~윤지미산~화령재) 2017.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는 야탑을 거쳐 서현을 지나 고속도로에 접어들면서 안성까지 한다름에 쭈~~~~욱 내달린다. 휴게소에 잠깐들러 송화누이가 준비해온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씩 나누시면서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다. 역시 이프로성이랑 회장님 단장님같으신 주당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