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넘 좋은 꽃향기가.. 코를 가져다 대지 않은 이상은 흔치 않은 일인데... 옆을 보니 다르비가 있네요. 아시는 분은 그 좋은 향기가 생각나시죠! 어제의 다르비와 오늘의 다르비 만개해서 향이 진하게 와닿았나봐요 재작년 가을쯤에였나, 플로라님 이벤트에...

유시민에게서 양조위의 향기를 맡다 마지막사진은 삭제..

겨우 2박 밖에 안했지만 피렌체는 나에게 낭만의 도시고, 난 피렌체에서 너무 행복했어. 또 우피치와 아카데미아에서 르네상스의 향기에 취하고, 시뇨리아 광장에서 만난 음악회에 취하고...@_@ 다시 가고싶은 도시 세 손가락 안에 든다. 피렌체 다음 도시...

대하소설 혼불 배경이되는 그곳에서 최명희 그녀의향기를 맡다. 혼불은 우리역사에 있어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 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제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모습을 '청암부인' 이라는 주인공의주체적인 의지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