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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민공원인 향기원 맨발걷기 하고 있어요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시원해서 걸을만 합니다 하루 만보걷기는 꼭 숙제처럼 하려해요 공원에 걷는 구간이 작아 20바퀴 돌면 만보가 됩니다 노래 들으며 걸으면 걸을만 해요 오늘은 혼자 걷네요ㅎ

많이들 더우셨지요? 어제는 순간적으로 36도까지 올라서 놀랐는데 오늘은 34도네요. 서늘할 때 일좀 했는데 피부가 가려워 긁지 않으려고 약을 발라도 나아지지가 않아 친구에게 보이니 땀띠랍니다. 약을 발라도 안 되어 수포를 모두 터뜨려 안에 있던 물...

작년 봄 사진입니다. 아파트라 그런지 막 엄청 크진 않지만 일년에 꽃을 여러번 보여줍니다. 그동안 삽목도 해서 꽃 친구님들께 나눔도 보냈답니다. 소막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