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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보리밥집은 예고대로 월화 휴무다. 아랫집으로 내려가니 꼬마 하나가 나오며 '할머니 손님 왔어요' 한다. 혼자라고 말하고 막걸리 반되까지 13,000원을 이체한다. 부부가 올라와 앞쪽 평상에 앉자 난 방향을 돌려 그들을 피한다. 한 사나이가 지나가며...

문현동 향나무집보리밥, 무더위가 계속되면 보리밥으로 입맛을 되찾아 올해 초부터 부산광역시 남구청에서는 매월 발행하는 남구신문 즉, 구보에 남구지역 맛집을 소개키로 하고 필자에게 원고를 의뢰하였다, 200자 원고지 다섯 장을 채우면 된다고 한다...

수령의 향나무가 있어 화려하거나 거대하지는 않아도 온갖 것을 누릴 수 있는 주변환경도 갖추고 있다. 메뉴도 제법 선택의 폭이...점심 메밀 들깨수제비 11,000원(1인, 2인 이상 가능) 3. 맛보기 한적한 시골길, 시골집이다. 시골집에서 기대하는 정서와...

선암사 ~ 편백숲 ~ 선암굴목재 ~ 배바위 ~ 장군봉(정상) ~보리밥집 ~ 보리밥집 2 ~ 대피소 ~ 갈림길 ~천자암(쌍향나무) ~송광사

쌍향나무다. (천자암 종각 앞) 저 나무는 죽은 나무인가, 살아 있는 나무인가, 앙상한 나뭇가지가 뇌속의 실핏줄 이다. 겨울에는 해가 빨리 진다. 특히 산속의 겨울해는 점심만 먹고 나면 넘어가버린다. 이제 해도 서산에 기울고, 해가 지니 마음도 급하고...

부산남구신문에 실린 사자왕님 취재 포스팅 입니다

된 쌍둥이 향나무 천연기념물이란다 정말 문화재적 가치가 높아 보인다 이곳에서도 역시 인증샷 한 컷씩. 2진과의 통화후 보리밥집을 향하다 굴목재 갈림길에서 약간의 길 혼선으로 약 10여분 방황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배도사 쉼터를 거쳐 보리밥집에...

현재 보리밥집일대를 두절의 경게지역인 지경터라 불리는것으로 미루어 보아 두절간의 통행은 물론 장안계곡 아랫마을 사람들이 이골짜기를 무시로 드나들었음을 추측해볼수 있다. 1700년초에는 조계산 지도애 굴목재라는 명칭이 처음등장 하였으며 1926...

선암사(11:25) ⇒ 선암사굴목재(큰굴목재)(12:04) ⇒ 조계산보리밥집(12:13) ⇒ 작은굴목재(12:33) ⇒ 배바위(12:43~48...13:50) ⇒ 천자암봉(14:00~15. 간식) ⇒ 천자암(14:30~40. 쌍향나무) ⇒ 운구재(15:07) ⇒ 송광사(15:28~35) ⇒ 불일암(15:5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