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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직후의 종묘 정전은 11칸으로 구성되었었고 지금의 정전은 19칸으로 구성됐다. 영녕전, 향관청, 재궁, 망묘루, 향대청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본래 종묘는 지금의 정전과 영녕전을 합쳐 부르던 명칭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종묘 관람을 아직 방문...

왕과 왕비(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으뜸 사당(廟)인 종묘(宗廟)는 정전(공신당, 칠사당 포함), 영녕전, 향대청, 재궁, 전사청 등이 있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2001...

종묘 향대청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향대청은 제례에 사용하는 향,축,폐를 보관하는 곳이죠. 제례에 나가는 제관들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Hyangdaecheong: For Storing Ritual Vessels and Incense

본단(本壇)은 없어지고, 대신 환구단의 상징물 격인 3층 8각 지붕의 ‘황궁우(皇穹宇)’만 남았다. 주변 시설로 어재실, 향대청, 석고각 등을 갖추었다. 1902년에는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는 석고단(石鼓壇)을 황궁우 옆에 세웠다. 석고(石鼓)의 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