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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가는길에 도서관이 있길래 잠시 멈췄어요 꽃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걸요 들어가 볼까? 로비 3층으로 올라와서 둘러보니 각종 전문 서적들도 많고 꽤 여러명이 책을 보고 있네요 쉿~~~ 조용 간만에 면학 분위기 입니다 둘러 보다가 예전에 좋아했던...

잠시 써보자면 명작은 맞는데 인생작은 아닌 듯? 다만 나이를 먹으면 감상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영화일 거 같네요 아직 향수를 느낄 나이도 아니고 저 시절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다 보니 다음 상영작으로는 로봇 드림하고 8월의 크리스마스 남았는데...

옥천군의회 행정안전위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제동 영동군은 수탁자 공개모집 나서 옥천군 작은 영화관 향수시네마 전경. ［충북일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6월 문을 닫은 옥천의 '작은 영화관 향수시네마'를 옥천군이 직영할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