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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막아서고 사철나무가 막아서서 갑자기 방향을 틀어야 한다 대웅전에서 해우소 가는 길도 그렇고 상관음전과 하관음전 가는 길도 그렇고 산신각 가는 길도 그렇다 비가 오면 우산을 접어야 한다 이건 분명 부처님의 기획이다 오늘은 비가 와서 비를...

11회정도 지나가면서 식당,편의점 있음 *새벽, 오전 이른 시간에는 영업 안함 -날머리, 향일암임포주차장 *화장실 있음 *향일암일주문~향일암임포주차장 가는길 주변 식당,카페 이용 권장 (주차장 옆 식당 없으니 향일암에서 오는길 주변의 식당 이용 권장...

시켜 주었다. 배가 부르니 모든것을 다 얻은듯한 기분이 되었고, 그 곳에서 조금을 더 가니 바로 도착지에 이르렀다 향일암 가는 길 양옆은 그곳의 특산물인 돌산 갓김치 상점들이 즐비했고 맛을 보라는 손들이 코 앞까지 다가와 유혹을 했다. 배가 부른...

처음 가는 무박 산행이 좀 낮 설지만 체험의 장으로 생각하고 무리한 일정을 연결하기 위하여 낮에 다녀온 황매산행에서 귀가한 즉시 내의만 갈아입고 김 철영 회장과 함께 출발 시간을 연장하여 기다리는 죽전 정류장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산행 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