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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1월 7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반 동안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7명의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을 강사로 초빙해 '주머니에 담은 나만의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수업을 가졌다. 수업은 이화여대 향수동아리 '이화작향소'와 함께 하는 복지관의 '기억...

첫 솜씨라 엉망이지만 몇개 만들어 봤어요. 제일 늦게 만들어진 주머니에요 만들다 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향낭을 인터넷으로 샀더니 너무 작아요. 모임날 나눔하려고 동생에게 편백잎 얻어서 담아놨어요. 향이 흐려질까 싶어 비닐봉지에 꽁꽁 묶어놨어요. ㅎ

편백잎을 주머니에 넣었어요 베게 사서 채워서 편백잎베게도 만들었어요 방바닥에서 줄기에서 떼어낸 이파리들 더 말립니다 물기 빠진 편백 가지를 따뜻한 방 바닥에 뒤집어 가면서 잘 말려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편백나무 가지치기도 해...

보았고 어떻게 보이는지 야광팔찌를 착용해 어두운 곳에서 확인해보았답니다 숲 선생님과 함께 국화꽃으로 향주머니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어요 주머니 안에 향기가 솔솔 나는 국화꽃을 넣어주면 끝이랍니다~ 모두 만든 뒤 누구에게 선물해줄지 어디에 걸어...

숲의 공기와 흐름을 느껴보며 바스락~ 바스락! 낙엽 길을 천천히 걸어보았답니다.^^ 숲을 조금 더 올라가보니~ 편백 나무 향 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부스가 준비되어있었어요! 마침 분성산에서 숲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 친구들 모두 "우와! 재밌겠다...

작은 인형에 향 담으려하는데 그냥 작은 천에다가 향수 좀 많이뿌리고 속 파서 집어넣을까?? 어케해야할지 모르겟다

지난주에는 국화 향주머니 이번주에는 플라타너스 왕관 숲수업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입니다. 언제 쓸까~ 늘 가지고 다니던 소형고무줄을 오늘에야 사용해 보네요. 힘들다면서도 한번도 자리를 뜨지 않고 향주머니에 몰입합니다. 이걸 어디에 달고, 또 누구를 주고.... 혼자 가지겠다는 욕심스런 말을 하는 친구는 어치모둠엔 없지요...

보냉크로스백, 에코백, 향주머니, 파우치 등을 만들어 가시며 행복해 하십니다. 7,8월 두달간 이어지는 숲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준비된 재료 소진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