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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許久)한 날/ 허구헌 날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구한 날'이 바른 말이다. '날이나 세월 따위가 아주 오래다.'의 뜻으로 바른 말은 '허구하다'이다. ▶ 허구한 날 놀고만 있다. 허구한 날 술만 마시고 다닌다. 허구한 날 신세타령만 한다. "우리 이웃집이서 그녀를 배척하건 말건 그녀는 여전히 허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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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tue. 맑음 친구 12 나의 20년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뜻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 정수리는 왜 이리 가려운 거예요. 없는 머리털이 빠지려는 걸까. 에예공! 행복하니? 밥 먹기 지겨울 때 가끔 햇반에 구운 김 어때? 뜨거운 물에 갑자기 개구리를 넣으면 튀어나오지만, 미지근한 물에서 서서히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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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기 싫어서 써보는 밀라노 브이로그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이지 허구한날 파업을 하는데 그렇게 파업하는 날이면 진짜 좆됨 ㅠ +30분 기다리라는 소리인데 거의 한 시간 기다려야 되는듯 여기 파업 겪고 보니 한국 파업은 걍 선녀였음😫 지하철은 6시 이후로 아예 셧다운이라 다 셔터 내리더라 아무튼 파업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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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故事成語고사성어 365/도삼촌설(掉三寸舌)/한신(韓信)역생(酈生)/공자진(龔自珍)/덕화백자관(德化白瓷馆)/雜詩(잡시)-도연명 202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허구한 날 개혁세력(改革勢力)과 수구세력(守舊勢力)의 싸움이 역시(亦是) 기득권(旣得權) 세력(勢力)인 보수언론(保守言論)의 지면(紙面)을 장식(裝飾)한다. 그러면 국민(國民)들은 짜증이 난다. 기득권층(旣得權層)은 그것을 계속(繼續)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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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영_소드방놀이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펀뜻 문제의 공문내용이 머리에 떠올랐다. 환곡미 이백 석 이상 범포한 자를 적발하고 대회군민하여 효수하라. 만약 범포자가 있음에도 불문에 부친 수령은 금부로 하여금 나문정죄토록 하여 엄중히 다스리겠노라. 역시 그렇구나! 공문에는 수령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