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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의자에 앉아서,...2시가 되어 헤어졌다. 한 상무님은 (이)재근씨 병문안,... 나는 광장시장에 들려 김밥과 빈대떡을 사갖고 왔다. 아침에 봉은사역 가기 전에는 종 로3가에서 이발도 했고, 집에 오니 5시가 조금 지났다. 며칠 입은 파카를 손빨래...

비가 들치지 않는 시설물 의자에 앉아 허리도 좀 구부려주고 담배도 한 대 피면서 그냥 갈까 말까 생각했습니다. 사실은...생겼습니다. 1인 시위가 30분이면 30분이지, 45분이라는 것도 이상하고 양심에 맡긴 1인 시위가 아무리 자기 편한 시간대에 한다고...

소재로 되어있어서 푹신푹신하여 오래 누워있어도 허리불편함없이 편한 배드입니다. 일본제품이구요. 처음 샀을 때 30만원정도...모두 그렇다고 합니다.) 해서 불편하실까봐 1인용 전기장판 함께 드립니다. 의자도 라텍스제질로 위에 앉는곳 벗겨질 염려가...

위고 의자고 심지어는 바닥까지 모두 자리를 잡고 잘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산장에 도착하면 저녁 먹고 편히 잘 희망에 부풀어 있었는데... 알고보이 8시가 취침시간이고 저녁시간은 벌써 끝났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누울 자리조차 없는 절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