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나리아 바이브뤠이션)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에서 “순간”의 “간..” 이 간 字의 니은 발음 또한 정말 쥭여줬고요. 발음이라고 했지만 이 말은 그냥 발음이 아니고 니은이라는 한 자음을 정말 잘 살려 부르신다고나 할까... 제 심장 쿵...

바이바이 나왔어요^^ 우리 램 여러분 어서 노래방 가셔서 질러보아요 ㅋㅋㅋ 근데 미미 노래는 갈수록 어려워 진다는... 그나마 참블까진 가성과 진성 목소리를 구분 할 줄 알았는데.. 해방 부터는 진짜 이어폰 소리 좀 크게 해놓고 들어야 진성과 가성...

도착... 청권사입구에서 6시에 만나 저녁식사 함께하신님들과 합류... 오랜만에 만난 영아이님은 떡보따리만 안겨주시고 바이바이~~~떡 잘 먹을께요. 서리풀공원을 향해 걷습니다. 가을인지라 7시에도 깜깜... 아주 조금 걸었는데 쉬어가자고 하시네요...

새롭게 설치되었다. 내가 근무했던 학교근처인 방배동으로 내려와 삼겹살집에서 식사하고,마침 근처에 30년이상 단골이었던 아바이순대집에들러 또 한잔. 커피숍에서 커피한잔하고 집에오다 산본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삼겹살로 미세먼지를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