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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교사인 우리 엄마에게 학벌과 직업을 사기 쳐서 지금껏 좋은 집에서 지 혼자 떵떵거리며 살고 있지요... 아빠라는 인간이 직장도 없는 백수이다 보니깐 저와 제 형제들은 학교 다닐 때, 아빠의 직업란에 거짓말로 안 들킬 것 같은 것으로만...

바로 초등학교 5학년 3반 때 시작되었고 이후 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쫌 심하게 말하면 이후 몇 년간은(중학교 때까지) 사는 게 정말 사는 게 아니었다. ㅎㅎㅎ 공부는 물론 학교 다니는 것도 싫고 별 의욕도 안 생기고... 창피한 얘기지만 난 5...

지군은 초등학교 때도 체벌을 받았고, 아버지가 집을 나간 중2 이후로 어머니의 기대는 더 커져 체벌이 심해졌다. 고2 때는 지군...동영상이 있는 것을 어머니가 보고 학교에 가서 교사와 학생들이 보는데도 지군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이웃집에 사는 한...

강한 허벅지뼈가...특히 아이들은 뼈가 유 연해 휘어지긴 해도 잘 부러지진 않는다 하는데... 실금도 아니고 저리 절단이 나도록... 어떤분 말씀으로는 대퇴부 골절은 주요 5대 골절에 포함 되 진단비가 세다고 하던데...설마 그런 의도였을까요? 친부는...

보면 허벅지에 물집이 생기고 살의 껍질이 다 벗겨져 벌겋게 피멍이 드셨단다. 부모님 세대들은 지금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정말 고달픈 삶을 사셨는 것 같다. 나는 일제 식민지 시대의 그 지긋지긋 하셨다는 공출과 엄마의 길쌈 이야기를 들으며...

날에 허벅지에 빨간 피멍이 들었고, 다시는 엄마와 아빠에게 급식비를 달라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 그로부터 3개월 쯤 지났을 때...변하였기에 처벌조차 못하는 시대였지만, 당시에 교사들은 걸핏하면 학생들을 분풀이 하듯이 회초리로 때렸다. 나는 등교...

온통 피멍투성이였다. 동기생인 교육대장과 반말로 인사했다는 것이 이처럼 수모를 당하는가 싶어 분통이 터졌지만 생도는 참고 견뎌야 한다는 것을 일본 육사 시절 익혔기 때문에 묵묵히 참아 냈다. 요즈음 식으로 하자면 나는 교관으로부터 완전히 왕따...

제 초등학교때의 스승은 차별이 심했네요. 부자집의 아이에게는 관심과 사랑을 주었고, 가난한 아이에게는 무관심으로 방관하였네요. 촌지 여부에 따라 편애를 하였기에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스승이었네요. 중*고등학교의 스승은 무서웠네요. 복장이...

가슴에피멍 http://cafe.naver.com/preventionchildabuse/1402 2013년 10월 24일 친구들은 부산 아쿠아리움으로 소풍을 간날, 홀로 돌아올수 없는 소풍을 하늘로 떠나버린 아이가 있어요. 들어 보셨나요? 울산 계모 의붓딸 살인사건. 계모가 소풍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