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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실생백虛室生白/장자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실생백虛室生白 /빈방에 빛이 들면 길상지지吉祥止止 /좋은 징조가 깃든다. 부지不止 /(마음이 그칠 곳에) 그치지 못하면 좌치坐馳 /앉아서 달리는 꼴이 된다.” 『장자』인간세 빈방에 빛이 드는 것처럼, 마음을 비웠을 때 새롭게 채울 여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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虍, 虫, 血, 行部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다. 옛날에 詩(시)를 짓는데 虛構(허구)와 實際(실제)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야 좋은 작품이 된다는 이론. ◈虛室生白(허실생백) : 방이 비면 햇빛이 쏟아져 들어와 환하게 밝아진다는 뜻. 마음을 비우는 자에게는 복이 있음의 비유. 마음이 無想無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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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8. 이슬 두루 보고 서리 생각하며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冒險千難會一堂 천만모험 경험이 한 집에 모였네. _____ 1) 심지유허(心至悠虛): 마음이 빈 데 이름, 곧 장자(莊子)의 허실생백(虛室生白)의 개념으로 빈 방은 문틈으로 빛이 들어온다는 말로 마음이 비어야 참 빛이 들어올 수 있다는 뜻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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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夕유영모】 "나는 피리요 피리를 부는 이는 하느님이시다.."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의 가락이 흘러나온다. 피리소리의 가락이 하느님 뜻이다. 빈 마음에 하느님의 얼이 비친다. 그래서 장자(莊子)가 허실생백(虛室生白)이라고 했다. 나는 피리요 피 리를 부는 이는 하느님이시다. 피리에서 아름다운 가락이 흘러나온다.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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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4. 雜感. 마음은 온밤 삼가 우러러 비는데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을 지니고 다님이란 말. 3) 관심허생백(觀心虛生白): 관심은 불교용어로 마음의 본성을 바르게 살피는 일이고, 허생백은 장(莊子)의 표현인 허실생백(虛室生白)으로 방을 비우면 틈새로 빛이 들어와 밝힌다는 말이며 곧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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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단상(2025.2.5) 202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보라.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방이 환히 밝지 않은가. 길상이 고요함에 머무른다[瞻彼闋者 虛室生白 吉祥止止].” 여기서 ‘허실생백’은 ‘실(室)’을 비우면 ‘백(白)’이 생겨난다는 뜻이다. 마음을 비우는 자에게는 복이 있음을 비유한다. ☆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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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황호건장로님 202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을 소요유 하시며 몸의 성전 맘의성전에 거하시며 허실생백이라 하느님께 다 맡기고 모든 것을 바치는 영혼의 촛불로서 한 생을 살아오신 장로님 허실생백이라 욕심이 없어지면 얼굴에 흰빛이 나타난다더니 님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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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莊子) 31~40 202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림을 당할 때는 속이기가 쉽지만, 하늘에게 부림을 당할 때는 속이기가 어렵다. -《장자(莊子)》내편 인간세 - ♛ 虛室生白허실생백, 吉祥止止길상지지. 텅 빈 방에 환한 빛이 생기고, 행복도 이 호젓하고 텅 빈곳에 모인다. -《장자(莊子)》내편 인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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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202111210 차진솔 202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해 논하고 있다. 장자는 이 편에서 사회 속에서 개인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마음을 텅 비게 하는 ‘허실생백‘과 쓸모가 없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여진다는 ’무용지용‘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보았다. 내가 처음 ‘인간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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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월 주교님과 한살님의 대화 한마당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교님과 한살님의 대화 한마당 하나의 날 기념 5개종단 카톨릭 종단의 인물로 참석해 주신 어른에 대한 방문 담화다. 허실생백이랄까 주교님의 모습과 지혜와 영기가 찬란하다. 말씀 한자락 흘려내기 아까운 말씀, 이 시간에 주교님과 한살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