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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고정희 2018.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네 갈비뼈에 철썩이는 외로움으로는 그대 간절하다 새벽 편지를 쓰고 허파에 숭숭한 외로움으로는 그대 그립다 안부 편지를 쓰고 간에 들고나는 외로움으로는 아직 그대 기다린다 저녁 편지를 쓰네 때론 비유법으로 혹은 직설법으로 그대 사랑해 꽃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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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그리고 영지 33 2017.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소갈비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잘 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시간에 늦지 않게 약속장소에 도착한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윤정이다. 은혁은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는다.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윤정이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인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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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불금)콩이네~무교동갈비 벙개!! 결산 201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제가 흐리기로 했는데 결국 안 흘러 버렸어요 ㅋㅋㅋ 많이 마셨는데~~ 흐르는거 볼라고 오셔셔 본인들이 흐르고 집에 가시더군요 ㅋㅋㅋ 어쨌든 간만에 잼있는 불금이였어요~~ 1차 무교동갈비(23명) 참석자 잔인한늑대(조민기) 콩이(허윤정) 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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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 입니당~ (*^-^*) 200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름 : 허윤정 Heo Yoon Jeong 2. 태어난날 (양력 음력 모두) : 1981.09.03 + 3. 전화번호 : ⓞ①①-⑨⑥⑥⑥-⑥①⑤② 4. 이메일 : XX@XX / XX@XX *. 신체사이즈 : U, first.. 6. 혈 액 형 : Rh+ A 7. 별 명 : 레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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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구간 걷기 다섯째 날 이야기(10.4.9) 2010.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숯불갈비’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된장찌개로 최영자 님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따뜻하고 넉넉한 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 저는 식당 뒤 거류면사무소로 갔습니다. 펜지를 비롯한 조그만 꽃들이 울긋불긋 예쁘게 피어있는 아름답게 꾸며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