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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에서 홀에 가까이 붙인 장유빈의 우승이겠다싶은 생각도 잠시 노련하고 다이나믹한,그리고 침착하게 버디펏을 떨구는 허인회앞에 여린마음이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고... 연장 첫번째 티샷 후 세컨을 미니드라이버(로프트11도)로 질러버리는 허프로...

지난달 30일 경기 연장전에서 세컨샷 드라이버 잡는 패기 결국 우승

백스윙시 클럽이 거의 하늘을 향해 있네요,, 코킹을 거의 안하는 것 같은데 방향성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최호성 선수처럼 자신만의 스윙을 하는것 같아서 멋있네요 허인회 선수

양겨드랑이의 대원근과 소원근의 힘을 제일 강하게 사용하는 프로입니다. 전체내용 https://youtu.be/pREVCWNn7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