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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지 못했을 정도.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다크한 야망남으로 변신할 박형식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박형식과 허준호의 나이를 뛰어넘은 강력한 연기 호흡이 감탄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에서 대립과 반목을 반복하며...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또한 제목은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허준호 노래 잘 부르는 것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웬만한 가수보다 잘 부르는듯 나이 들면 성대가 쪼그라 드는데 목소리도...

전설의짤에도 나오심 저건 못막지

제 42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모가디슈) 수상소감 찬양 나의 하나님,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