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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원래 그런 슬픔 은 없다』의 저자이자 종교 철학자인 허찬욱 신부 (대구대교구)는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이는 삶의 주름 같은 것, 가만히 숨죽이고 봐야 겨우 보이는 그런 작은 떨림 같은...

않은 것처럼 느껴져셔입니다. 그래도 간간이 훌륭한 에세이 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이 그러합니다. 허찬욱 신부님이 월간 '생활성서'와 월간 '빛'에 투고한 글 모음집인 이 책은 짧지만 깊이 있는 성찰, 그리고 우리 시대의 여러 문제들에...

미카엘) 신부 화원본당 주임 상모본당 주임 13 정성훈(모세) 신부 교포사목(미국 클리브랜드) 전례협력사제 14 허찬욱(도미니꼬) 신부 대구가톨릭대학교 화원본당 주임 15 추성훈(바오로) 신부 주교회의 산하 한국 카리타스 인터내셔널(재) 파견 통합의료...

말들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두 소설가의 작품 속의 글을 통하여 작은 이야기(애도의 순간)으로 풀어주신 허찬욱 도미니코 신부님의 '빛'잡지 6월호에 게재된 글이 마음에 와닫아 아래에 올립니다 애도의 순간 글 허찬욱 도미니코 신부 | 대구...

찬욱아 광호야 진짜 미안하다 ^^ 찬욱이 축일(8일)때는 꼭 여기 젤 먼저 축하해야지.. 캐놓고는..저녁에 까먹고 광호 축일(10일)이 되어서야 이제야 아차~~~ 하고... (그나마 광호 축일까지 안 잊은게 다행^^v) 이렇게 축하를 보냅니다. 유럽 지금 폭염...

허찬욱 도미니꼬 신부님입니다. 몇일전 새벽에 잠이 안와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답장과 사진한장 보내셨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듯 합니다.^^

"아무것도" 마르 6,8 : 우리는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을 믿습니다. *허찬욱 도미니코 신부님*

있습니까? 기도와 말씀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태도에서, 신앙이 시작됩니다. 귀먹은 이의 귀를 열어주신 주님이, 닫힌 우리의 마음도 열어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허찬욱 도미니코 신부(대구대교구) 생활성서 2024년 2월호 '소금항아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