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긁혀 버렸는데. 바지를 내려보니. 피가 보이더군요. 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산책이고 지랄이고 너 한번 죽어봐라하고 발로 허천나게 지근지근 밟아버렸더니 금방 죽는다고 깨갱 거리는데 주방에서 순대국 끓이던 마눌이 튀이나와. 왜 말 못하는. 짐슴을...

먹고, 목마르면 비로 갈증을 달래기도 하면서. 그러나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식사는 가뭄에 목이 타들어 갈 것이고, 장마엔 허천나게 물을 들이켤 것이다. 숟가락질이 어려워진 나무는 어떨까. 언젠가 본 병든 소나무는 종족 번식의 본능이 되살아나는 것...

날씨가 허천나게 뜨건날 해어름참에 뎜자리 뙤작기래서 고송구를 파각고 안골 둠벙이로 내끼질을 갔다 1 ~ 허천나게 2 ~ 뎜자리 3 ~ 고송구 4 ~ 둠벙 5 ~ 내끼질 저 강태공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답글은 비밀 댓글로 남겨 주세요 ~^~^~

작년에 허천나게 바람피우고 지내다가 올해엔 돈만 미친듯이 벌었네요 남편이 못 하면 제가 해야죠 리스인지도 오래됐지만 저의 성욕은 어쩐지 없어진듯 합니다 바람 피우는 것도 재미 없고 돈 버는것도 재미 없어요 그냥 심심하니까 일하네요 여러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