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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나다.... 2007.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울엄마와 통화도중에... 그래서 앗싸..!(오늘은dkaps님 한테 안 뺏겨야징?ㅎ) 엄마...그거 엄마 말데로 그데로 해서 쪄 봤더니..~진짜로 개떡이 맞네?ㅋ 쑥냄새도 나고~ 찐떡찐떡~~꼰득꼰득 먹을만 헌게 자구 입맛이 댕겨 네개나 먹어 버렸당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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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병??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처럼 먹는 것을 밝히는 병이랬지!!! 고오뤠? 그렇다면 검색을 해봐야지!!! 팩트체크 오케바리!! 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허천나는(허천나다: 몹시 굶주리어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다) 병이기도 하지만 먹는대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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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사투리의 이해 - 7 - < 바, 단이,심이 등 별난 호칭들 > 200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폭 끼래가꼬 먹제. 허천나게 ▷ 게걸스레 ▷ 몹시 굶주려 있거나 궁하여 체면 없이 함부로 먹거나 덤빔. 또, 한 가지 "허천나다"는 "불티나다"의 뜻이로 모도 대들어 순식간에 없어지능것을 말하능것도 있제. 냇깟 ▷ 냇가 ▷ 냇깟이 냇가고, 갯깟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