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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폭투가 나오니 허무하고 아쉬웠어요. 동점에다 곧 역전까지 되니깐 흐름이 한순간에 바뀌었네요.

너무 심하네요 허탈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네요ㅠㅠㅠ

전략이 잘못된 건지 뭐가 어디서 꼬인건지... 그래도 내년을 보자 싶으면서도 허탈하고ㅋㅋ......

선수들이 죽어라고 점수벌어 놓으면 한방에 날려버리고 미안한 표정도없이 나가는 오승환이나 계속 기용해서 허탈하게한 박진만 두놈 한대 쥐어박고 싶다

너무 열받더라구요 임애지 선수는 얼마나 허탈했을지 ㅠㅠ 정말 고생많았어요

난 한번도 그렇게 느낀적이없어서.. 과거나 현재나 미래라했던것도 맞았던것도없고.. 유명하다해서 몇달기다렸던곳도그렇고 뭐 십분 십오분 보고나와서 기억남는것도없고 허탈하고 맞는것도없고.. 여태 돈만버린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