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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쉽게 들어가서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어요. 팽나무 얘기도 흥이롭고 강사님 표정도 정말 좋으서네요 책 찾아봐야겠어요. 강의 너무 좋은데요 강사님 표정 때문어 더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와 이런분 만난적 없는것 같아요 계속 웃으시네요

매운맛도, 순한 맛도 있는 다채로운 미역줄나무/ 허태임 다른 나무 올라타 위용 뽐내고 고산의 키가 작은 나무를 에워싸며 자라는, 알쏭달쏭 종잡을 수 없어 오묘한 식물 미역줄나무.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이다. 미역처럼 본줄기를 중심으로 사방...

몇달전에 읽고 독서후기를 쓰지 않았는데,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해설사 봄이님이 허태임샘과 함께 근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꺼내보게 되었다. 책표지에는 -식물을 사랑하는 다정한 마음과제대로 지키려는 절박함으로, 집요하게 추적하고 꼼꼼히...

있었습니다. 올해 첫 작가와의 만남은 「나의 초록 목록」의 저자이자, 현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식물분류학자로 일하는 허태임 연구원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잔잔하고 보드라운 작가님의 목소리가 마치 나무가 말하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29일)의 공동체 애찬식은 흙집<숨>운영위원회에서 맡아주시게 됩니다. 모임 1. 오늘 공동밥상 후 2시에는 도서관 1층에서 허태임(나의 초록 목록/ 백두대간수목원)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구역 모임은 22일로 연기되었으니 교우들의 많은 참여...

생태자연도서관<봄눈> 작가와의 만남 올해 도서관의 첫 작가 만남은 봉화의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식물분류학자로 일하는 허태임 연구원이다. 식물과의 연애에 빠져 자기의 삶을 사는 분, 얼마 전 <나의 초록 목록>이란 책을 냈다. 풀과 나무의 기록을 담은...

갯벌 체험(한라산 남선교회), 기후 행진(7) 3. 전농감리교회 방문(2,7), 금강여전도회 주관 주일(8) 4. 봄눈 생태도서관 허태임 작가와의 만남(8), 기장 목회 컨퍼런스(9-10) 5. 추석 명절(15-18), 단비 자연학교(21) 6. 예장 총회, 총회 주일(22-25...

나무 칼럼니스트), 이유미(前 국립세종수목원장), 박준(시인) 추천! 자신을 ‘초록(草錄) 노동자’로 규정하는 식물분류학자 허태임 박사가 풀과 나무를 따라가며 얻은 기록들을 엮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이 땅의 사라져가는 식물을 지키기 위한...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88 허태임박사의 '나의 초록목록' 식물관련 박사님들은 나름의 색갈이 있다. 허태임박사도 그렇다. 어제 식물의 계통분류학 강의를 듣고 나서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다. 역시나 박사는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