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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라도 내 마음에 안 들면 재활용 통에 담아버린다. 촌부가 되면서 옷을 사 입을 일도 없었다...촌에 산다는 이유로 친구, 지인, 언니가 보내주는 헌옷이 많았다. 헌옷 보따리가 도착하면 풀어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다...

못 사고 있는 언니들에게 이 강좌를 바칩니다. 자 이제 시작해볼게. 잘 따라오도록. 낙오자는 버리고 가겠다 오바. ★준비물: 헌옷&방울솜1~2kg(난 총 1.2kg정도 들어갔음) 아빠가 버리려는 헌 옷 가격:0원 방울솜 가격:1kg=5,000원 자 이제 드디어 시작...

새 바지는 아니고 헌바지인데 청바지와 빨간 바지예요 그 언니가 살 빠졌다고 옷이 커졌다고 저 주네요 그동안 그 언니한테 헌옷 많이 얻어 입었네요 남들은 헌옷이라 어떨지 몰라도 저는 만족합니다

있던 헌옷 리폼하여 미우미우 모델 저가코스프레 하기 www.youtube.com 중국발 저가 코스프레 영상 요즘 중독돼서 챙겨보는데 이분이 진짜 찐인거같음....... 이분꺼는 쇼츠에 뜨면 꼭챙겨봄 ㅠㅠㅋㅋㅋㅋ 현직모델아닐까 싶은.. _______ + 다른 영상 링크...

앞머리는 눈썹 위로 반듯하게 잘랐다. 엄마가 보시더니 생각보다 잘 잘랐다고 했다. 나는 또 어느 날 동생옷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언니 헌 옷을 펼쳐놓고 민소매(나시)를 만들기 위해 잘랐다. 내가 봐도 재단이 잘 된 거 같았다. 나는 만족하며 재봉틀에...

처음으로 헌옷 판매 해봤어요^^ 애들 과자값 벌었다 생각하니 나름 뿌듯하네요 지금 이벤트 중이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하고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형편이 좋지 못한걸 언니에게 들키기 싫어 더 크게 웃고 더 밝게 사는 동생... 통화 끝이면 늘 "언니 헌옷 나오면 나 줘야해~"라고 말하는 동생에게 이번엔 헌옷 말고 이쁜 옷한벌 선물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결혼후 너무...

총무님이 제주 횟집근처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 헌옷을 자루에 꼭꼭 눌러서 넣고 있네요. 오늘 고생하시는 새마을 회원...근처 수거함 미수 파출소 옆에서... 언니 이옷은 입어도 되겠어요,ㅋㅋㅋ 열심히 헌옷을 자루에 담고 있는 우리 회원님들...

위로 언니가 둘..ㅎ 하지만 난 학교 다닐떄 친구집에 가면 오빠가 있는친구들이 항상 부러웠다 큰니언도 이제 나이가 드닌까 이곳,저곳이 아픈가 보다 항상 믿고 의했던 큰언니에게도 세월이 찿아 한번도 아프다고 내게 말한적 없었는데...ㅠ 그러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