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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욜에 헌옷모우기 경진대회가 있고하여 일욜 먼저 분리를 해야겠기에 어느정도 양인지 알겸 울것 4보따리 산님차에 실고 창고에 다녀왔드래요^^ 작년봄에 수거후 텅비여 놔던게 많이도 갖다 놘네요~~~~

열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저는 얼른 다른 곳으로 숨겨 놓았습니다. 버린다고 꾸중들을까봐서요. 남편의 점심식사가 끝나고 그가 외출한 뒤에야 다시 헌옷을 사물함에 가져다 넣었습니다. 아직 장롱에는 버릴 것이 더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더...

너무 너무 잘 관리된 옷이 와서.. 새 옷을 살 이유가 딱히 없어진 느낌 ㅋㅋ 안 입는 옷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집에 옷이 너무 많다! 좋은 옷이라 그냥 헌옷수거함에 버리긴 마음이 아프다! 하는 여시들은 편하게 고민해봐 ㅎㅎ 다들 차란에서 가을옷...

ㅇㅐ들옷 버리기도 귀찮은데 이렇ㄱㅔ 수거에 돈도 주시니 넘 좋아요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