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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겨울동안 꽤 쳐주던 헌옷값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왠지 깨끗하고 좋은데 난 앞으로 입을 일이 없는 옷들은 헌옷파는곳에 팔기 아까웠는데.. 알아보니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수 있네요^^ 깨끗하고 괜찮은 옷들 싹 골라서 박스에 잘 담아...

버린다버린다 하면서 여즉 못버리고 가지고 있던 옷들 정말 싹 정리했어요. 언젠가 살빼서 입어야지 했던 옷들.ㅠ 암튼 싹정리하고 오늘 헌옷수거하시는분이 가져갔는데..무려 46키로😳😳😳😳😳 근데 이만큼 버렸는데 남는 옷장은 없어요. 너무 이상해요...

어제는 아이 작아진 옷 중에 물려 입히기 힘든 옷. 몇년째 안 입고 장롱 자리 차지하고 있는 남편 옷. 제 옷 정리해서 팔고요. . .오늘은 알라딘 중고 서점에 가서 책 팔고 옷 벌었어요. . 동네에서 옷은 1kg 당 400원으로 4000원 벌고. . 이히히. . .슬슬...

이후 작성글 부터 적용) _+++++++++++++++++ 본 안내문은 삭제하시고 글을 작성하세요 ++++++++++++++++_ 안녕하세요 헌옷삼촌입니다 다음에서 헌옷으로는 1위업체 입니다 이많큼 활성화된 카페는 보기 드물구요 하루방문객수는 500명쯤되구요 현재 회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