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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헌종 3년(1837)에 헌종비 효현왕후를 왕비로 책봉하면서 만든 어보이다. 보문에 '왕비지보(王妃之寶)'라 새겼다. 효현왕후(1828~1843)의 본관은...

이때 헌종의 나이 불과 8세였다. 이름은 환(奐), 자는 문응(文應)이다.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탓에 헌종은 순원왕후(純元王后, 순조비) 김씨의 수렴청정을 받았다. 이어 1837년(현종 3)에는 안동 김씨인 김조근의 딸 효현왕후를 왕비로 맞이했다. 순조...

태실비가 세워져 있던 가로 54cm, 세로 26cm 크기의 장방형 비신공(사각형의 탑 구멍)이 남아있다. ​ 태실비 예산군은 2015년...주상전하 태실(主上殿下胎室)이라고 새긴다. ​ 헌종 헌종의 휘는 환(奐)이고, 자는 문응(文應), 호는 원헌(元軒)이며 익종...

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다음은 낙선재..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쓰이던 공간으로 검소한 헌종의 생활과...낙선재 독과점한 종순님!!! 나 홀로라도 좋다..^*^ 비 오는 날의 창덕궁은 단아하면서도 한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축축...

1839년(헌종 5) 다대 첨사(多大僉使)를 지냈고, 이듬해 절영 첨사(絶影僉使) 겸 부산 경무관(釜山警務官)을 역임하였다. 1893년 9월 순사청(巡査廳)에서 세웠다. 첨사 안광찬 영세불망비. 1819년 안광찬은 1828년(순조 28) 10월에서 1830년(순조 30) 10월...

신축년(헌종 7년, 1841)까지 거창 수령으로 재직 했던 인물. 이재가(1783~1865)는 청백리의 후예로서 광능참봉으로 봉해졌다가 안주목사를 지냈으며 80세 되던 임술년(1862)에는 조관(朝官)으로서 통정대부 돈녕부 도정에 봉해졌다...

단의왕후(端懿王后) 심씨(沈氏)의 능인 혜릉(惠陵), 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의 능인 원릉(元陵), 24대 헌종과 비 효현왕후(孝顯王后) 김씨, 계비 효정왕후(孝定王后) 홍씨의 능인 경릉(景陵), 그리고 순조의 세자 익종과 비 신정왕후...

豊恩府院君) 조만영(趙萬永)의 문중(門中)이 권력의 틈새로 들어와 두 문중의 권력 분립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헌종의 비(妃)로 안동 김씨 김조근(金祖根)의 딸이 책봉되면서 다시 안동 김시의 세도 권력이 독점을 하고 그들의 주도로 철종(哲宗...

김상용(金尙容), 김상헌(金尙憲) 형제가 인조 때 상신에 올랐으며, 김조순이 순조의 장인이 되면서, 순조 비 순원왕후, 헌종 비 효현왕후, 철종비 철인왕후에 이르기까지 세도가문이 되었다. 단소 뒤에서 (신)안동김씨의 주요인물로는 김상근, 김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