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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 자식 없이 요절하였다 그 후 계비로 효정왕후 홍씨가 결정되었지만 헌종의 마음은 삼간택에서 낙선한 경빈 김씨에게 있었다. 계비 효종왕후가 3년동안 후사가 없자 헌종은 김씨를 불러들여 정1품 빈에 책봉하니 그녀가 경빈 김씨 헌종은 경빈 김씨...

날 궁궐동아리에서는 창덕궁에서 별로 찾지 않는 궐내각사 권역을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헌종의 경빈 김씨와의 사랑과 대한제국 황녀 덕혜옹주의 아픈 사연이 담긴 낙선재를 돌아보았습니다. <답사 자료> 1. 궐내각사(闕內各司...

확인해보면, 현재 미동초등학교 구역 내에 포함된 지점이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 경빈묘[慶嬪墓, 휘경원(徽慶園)] : 경빈 김씨(헌종 후궁, 1907년), 동대문구 휘경동 산 7, 8번지 (1949년 7월 6일, 서삼릉 귀인숙의묘역) (휘경원 구역은 원래 수빈 박씨...

에도 그대로 묘사되어있다. *낙선재의 애환哀歡 창덕궁 남동쪽 끝 창경궁과 경계지역에 낙선재樂善齋가 있다. 1847년 헌종 13년 경빈 김씨의 거처를 위해 건립하였다. 낙선재의 의미는 선한 일을 즐겨한다는 의미다. 정조와 수빈 박씨의 처소가 서로 붙어...

휘둘렀던 안동김씨 세도 정치의 핵심 인물 김조순의 조카 김흥근이 이곳을 차지했다 헌종과 경빈 김씨는 1년 8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을 함께했다 헌종이 죽자 경빈 김씨는 궁궐을 나와 김흥근의 집에 머물렀다 이때부터 이곳은 ‘순화궁’이라 불리게 된다...

않는 것이 천작(天爵; 하늘이 내린 벼슬)이다’라는 《맹자》의 구절로부터 비롯되었다. 낙선재 오른쪽으로 1848년 헌종의 후궁인 경빈김씨의 처소로 건립된 석복헌과 1848년 중수된 수강재가 옆으로 길게 이어지며 건물군을 형성하고 있어 이 일곽을...

경빈 김씨 때문에 졸지에 남편에게 소박을 맞은 그녀는 남편의 그림자 하나 밟아 볼 수 없었다고 하죠. 당시 헌종에게는 경빈 김씨 말고도 두 명의 후궁이 더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정빈 윤씨, 숙의 김씨 같은 후궁이 더 있었다고 하지만 모두 소생이 일찍...

☞ 본 관 : 광산 김씨(光山 金氏) ☞ 부 친 : 김기헌(金箕憲) ☞ 모 친 : (증) 정부인 덕수 이씨 - 이형빈의 딸 1847년(헌종 14)에 참봉이었고 1848년(헌종 15) 별시 문과에 을과 7인으로 급제하여 수찬, 대사성을 거쳐 이조참의를 지내고 황해도 관찰사에...

‘천리경’이요 ㅇㅇ 일종의 망원경 같은 그런 물건인데 예물 보낼때 같이 보낸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