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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칠하다-훤칠하다 헌칠하다 - 키와 몸집이 크고 어울리다. 훤칠하다 - 길고 미끈하거나 막힘없이 깨끗하고도 시원스럽다. 훤출하다(×) ◇ 헤아리다-세다 헤아리다 - ①수량을 세다. ②미루어 짐작하거나 살피어 분간하다. 헤다(×) 세다 - (사물의...

헌칠하다 훤칠하다 어떤게 맞아요? 제가 연습장에는 헌칠이 맞고 훤칠이 틀리다고 해놨는데 네이버에 찾아보니 둘다 나오네요. 어떤게표준어예요? 복수인가요

를 쓰기도 하는데 '헌칠하다' '훤칠하다'를 잘못 쓴 말입니다. <예문> ­ㅡ그 사람은 허우대가 헌칠하고 용모가 무척 준수하여 금세 눈에 띄었다. ­ㅡ그 은행나무는 줄기가 곧게 뻗고 키가 헌칠해서 주변 나무에 비해 돋보인다. ­ㅡ훤칠하게 펼쳐진 평야...

헌칠-하다 「형」키나 몸집 따위가 보기 좋게 어울리도록 크다. ¶키가 헌칠하다/젊은이를 본 전봉준은 눈이 휘둥그레지고...떡 벌어져 힘깨나 써 보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훤칠-하다 「형」「1」길고 미끈하다. ¶키가 훤칠한 미남/별빛에 비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