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형용사, 그 다채로운 세계 2017.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이다. 한자가 도입되어 명사와 동사에 녹아들면서 생긴 형태이다. 동 사 → 수립樹立하다, 진행進行하다 등 형용사 → 음산陰散하다, 창백蒼白하다 등 의미론으로 보면 이러한 낱말은 문장 안에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나중에 설명하고, 먼저...
-
바람아 멈추어라(낙동정맥 17차,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영축산..지경고개...406m봉..솥발고개) 2010.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한자 자전을 찾으면 '보제' 로 쓰인것과 같은 이치이다. 통도사 영축산 자락에 있는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 이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로 신라 선덕여왕15년 (646년) 자장율사가 개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전부...
-
국립 국어원의 바른 우리발 2011.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성어나 한자 파생어 : 뒷말에도 적용 → 단, 2음절 이상 → 단, 굳어진 것은 제외(미립자, 수류탄, 파렴치) 1-2-2. 고유어나 외래어 ① 어린이 + 欄 : 어린이란( ) / 어린이난( √ ) ② 칼슘 + 量 : 칼슘량( ) / 칼슘양( √ ) ☞ 고유어나 외래어 뒤의...
-
세한송백(歲寒松栢) 2018.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한자는 더울 서(暑), 따뜻할 난(暖)이 있다. 용례로는 정도에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가엾고 딱함을 한심(寒心), 춥고 차가움을 한랭(寒冷), 겨울철에 기온이 급작스레 내려가는 현상을 한파(寒波), 추위를 느끼는 병을 한질(寒疾), 가난하고 지체...
-
시조도 단락(段落)과 행갈이에 원칙이 있다 201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헐겁다// 잡으면 바스러질 듯 푸석이는 몸뚱이// 베란다 저쪽에 앉아// 생의 뉘를 고르고 있다// <차하> 늦깎이의 시 (김현수) 모판 같은 일절지에// 씨나락 같은 스물네 자/// 모음 자음 내 기억에// 모내기 하는 글내기/// 깎아 쥔// 꼬챙이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