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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5.화요일 출석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줄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멀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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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디카시(1)/ 박주영•손설강•송재옥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 손설강 너만 바라보다 물이 들어버렸어 그래, 이젠 너의 눈이 되어줄게 바닥의 값 / 송재옥 흙에서 온 것들 바닥에서 헐하다 낮게 구부려 공손히 받든다 (4) 🌺삶을 아름답게 향유하시는 디카시인님들👍 꽃이 피다 / 박주영 메마른 大地에도 곤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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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 닮은 것이 무엇일까요?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지는 것도 닮았다. 사람도 나이를 따지지만 자동차도 년식을 따진다. 년식이 오래된 차는 보험수가도 싸고 중고차 값도 헐하다. 태어날 때는 순서대로 태어나지만 갈 때는 순서 없이 간다. 100세를 넘기는 장수인도 있지만 아기 때 가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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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밥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에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도 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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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하는동 무찌마러..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2.23.모굘 완도에서 톳 6키로 공수 산지 직송이라 진보 5일자아서 사는거 보다 훨 헐하다 여기서 사면 10마넌 정도 장년 닭대가리 글에서 설명을 핸는데 까마구 고기를 머근 사라미 이찌 시퍼 재방송~ 톳을 살짝 데처가 행구먼서 이물질 저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