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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에 올라온 안산 고소한 자영업자 대표 후기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련사는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그건 강아지를 위한 행동이 단연코 아닙니다. 그렇게 버릇이 나빠진 강아지가 험상 궂게 자라서 사람이라도 물면 어찌하려는 건지. 마치며 안산수호대와의 재밌었던 대화 몇 개를 공유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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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m가 넘는 거인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해 정신적으로 살기 힘든 나라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번 한소연 하셨죠. 키가 커서 불편한 거 보다 외모 컴플렉스가 더 심하셨다고 함. 한국이나 외국이나 2m가 넘는 거인들은 험상궂게 안 생긴 게 일반적인데 그 분은 진짜 특이 케이스로 봐야겠죠. 2m가 넘는다고 해서 무조건 다 똑같다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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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장 성풍혈우의 조짐 - 1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 쯤은 벽을 향하였고 반은 거리를 향하고 있어 고개를 돌리면서 이 층 안을 환히 볼 수 있었다. 그 세 사람은 모두가 험상궂게 생겼으며 나머지 네 사람은 아래에 앉아 있어 뒷 모습만 볼 수 있었다. 그들의 등에는 똑같이 장검을 메고 있었다. 처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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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은호' 수정본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장한 사내들에 의해 팔목이 붙잡히고 말았다.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 어안이 벙벙했다. 눈앞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험상궂게 생긴 사내가 은호를 눈앞에서 바라보고 있다. 그는 대뜸 반말부터 했다. “당신 누구야? 누군데 우리 회장님을 습격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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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비류신검 飛流神劍(1권) 2. 만화신검(滿花神劍)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滿花神劍) 바로 흑의 소녀가 모습을 나타낸 그 순간에 왼쪽의 한 줄로 늘어선 택원(宅院)에서도 한 사람이 서서히 걸어 나왔다. 험상궂게 생긴 바싹 마른 늙은이. 그는 번갯불처럼 형형한 눈을 가늘게 뜨고 재빨리 흑의 소녀를 훑어보더니 냉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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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몰라서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난체 하는 사람이 술에취한채 미술전시회장에 들렀다 전시회장을 둘러보다가 걸음을 멈추고 전시회장 안내원에게 말했다 [이 험상궂게 생긴것이 소위 현대미술이라는 것이겠지요?] 그러자 안내원이 말했다 [아닙니다. 그건 거울입니다!] 그걸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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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역사소설•삼국지 제10편11편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원 결의(桃園 結義) 한편, 장비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유비의 마음은 한없이 기뻤다. 비록 얼굴 생김은 험상궂게 생겼어도 장비의 언행은 대장부답게 호탕하고 강직한 것을 다시 알게 된 것도 기뻤거니와, 소문으로만 듣던 하동 해량촌에 있는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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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5 - 우주혈(宇宙穴)의 비밀과 천주(天主)의 부탁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주의 편에 서야 해요."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 안 되는데..." 나와 이런 영적대화를 나누면서 멸주의 험상궂은 얼굴은 더욱 험상궂게 일그러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매우 고민이 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 앞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역시 어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