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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헛갈리다/ 헷갈리다 202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헛갈리다', '헷갈리다', '섞갈리다' 모두 같은 뜻이다. 모두 같은 뜻이다. 헛갈리고 헷갈리고 섞갈릴 일 없으니 편하게 쓰면 되겠다. 다만 '섞갈리다'는 '갈피를 잡지 못하게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이다'라는 뜻만 있지 '헛갈리다'나 '헷갈리다'처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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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다(?)헷갈리다(?) 2007.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헷갈리다/헛갈리다>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둘 다 바른 우리말 표현입니다. 하지만 그 뜻이 조금은 달라 많이 헷갈릴 것입니다. ▣ 헷갈리다 - 정신이 혼란스러워 사물을 제대로 판단하거나 분간할 수 없는 상태가 되다. ¶ 아이들이 너무 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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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다/헷갈리다, 덧글/댓글 201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줄곧 방심이 되고 헛갈리고 하는 표적이었을 것이다.≪채만식, 냉동어≫ 「2」【-ㄴ지가】【…을】=헷갈리다「2」. ¶ 공연 순서가 헛갈리다/아이들이 밖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외운 내용이 헛갈렸다./나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그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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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다 /헷갈리다 2007.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는 '헛갈리다'가 표준어였고, '헷갈리다'는 비표준어였습니다. 지금은 둘 다 표준어입니다. 옛날에 출판된 사전에서는 '헷갈리다'를 찾을 수 없습니다. '헛갈리다'는 '마구 뒤섞여 분간할 수가 없을 때'만 사용합니다. '헷갈리다'는 '정신이 사납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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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다 헷갈리다 헤깔리다 201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헷갈리다 : 동그라미 헛갈리다 : 동그라미 헤깔리다 : 가위 <보너스> "맨날"은 "만날"의 경상도 사투리였는데 2012년부터 표준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 : 많은 사람들이 자주 쓰니까? 그럼 나중에 "샘, 돗같아" 이런 말도 표준어가 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