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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으로 색칠한 도화지 위에 눈물을 떨군다 하얀 화지의 순수 중천에 떠있는 태양은 여전히 뜨겁고 야한 밤하늘의 수퍼문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눈물의 의미를 모르는 철모르는 세상 그 이유로 하여 거울 속의 여인은 목주름에 설움이 얼룩져 있다...

체험농장을 다녀왔어요!! 나비알, 애벌레, 여치, 도마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도운이가 좋아하는 곤충들을 관찰할수 있어서...워크에도 가고 죽도시장도 다녀왔어요 할머니집에 놀러가서 색칠공부도하고 맛있는거도 먹고 동천강에도 갔다왔답니다

센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야, 여기 뿔도 있어” “너는 장수풍뎅이?! 넌 뿔이 하나지만 난 뿔이 두 개야” “대결을 시작한다! 장수풍뎅이 나랑 누가 힘이 더 센지 대결해보자!” “좋다 사슴벌레, 난 뿔이 하나지만 힘이세지” 친구들은 눈과 손의 협응을...

하지만 그 뒤에 최초의 발견자(보고자)의 이름을 정자체로 씀 린네가 이 방식을 최초로 도입하여 표기한 생물은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인데 그 표기는 다음과 같음 ‘Dynastes hercules Linnaeus’ 즉 생물의 학명만 보고도 ‘얘가 어느 속의 어느 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