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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망주 데이빗. 시합을 본적은 없는데 전적은 훌륭함. 파비오 워들리(28) 프로전적 : 16전승 15KO 키 : 196 체중 : 109kg 현 영국 헤비급 챔피언. 둘다 유망주인데 이 둘의 대결이 코메인 이벤트. 솔직히 둘다 시합을 본 적이 없는데 이들이 조셉...

나옴. 그래서 이친구가 과연 디온테이 와일더 이후 미국 헤비급의 미래가 맞는가 하는 말이 나오는거.. <마틴 바콜레. 32세> 키가 프로필상 198cm이라는데 그거 보단 좀 작은거 같습니다. 체중은 마지막 시합때 무려 136kg이나 나갔고요. 복싱집안인데...

예상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겠지만 변화무쌍한 스타일의 존 존스 와 정석적인 복서 스타일을 가미한 산토스 의 빠른 펀치 스피드를 동반한 경기력도 무시 할수없기에 차후 존 존스가 헤비급으로 월장을 하게 된다면 또 다른 명대결을 기대 하게 될것같습니다..

이후 라운드에서 우식의 흐름이 쭉 이어지면서 결국 우식의 스플릿 판정승 ㄷㄷ 우식은 아래체급에서 월장을 한 선수로 이번에 퓨리를 잡아내면서 최초 크루저급, 헤비급 언디스퓨티드 (4대 기구 통합 벨트) 타이틀 석권 경기 당일 둘의 체중은 약 18kg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