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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자전거 도둑] 2011.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미로 쓰였지만, <보기>의 ⓔ는 ‘정성이나 성의가 매우 극진하다’의 의미로 쓰였다. 구색 - 벌여 놓은 여러 가지 물건이 골고루 또는 빠짐없이 갖추어진 상태 헤설프다 - 얼이 빠진 듯이 멍청하다. 깜냥 - 일을 해낼 만한 능력 민하다 - 조금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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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36 (2019년 독서) 2019.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51) 둥글뭉수레하다 : 끝이 둥글고 뭉툭하다. 352) 뭉툭하다 : 끝이 짧고 굵으면서 짤막하다. 353) 헤설프다 : 말이나 행동 따위가 느리거나 어설프다. 354) 응등그리다 : 춥거나 겁이 나서 움츠리다. 355) 무르춤하다 : 뜻밖의 사실에 가볍게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