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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표누항에 흣튼 혜음 아니 하니). 그런데 '생각'도 순우리말이다. 뭐 생각을 生覺이라고 쓰는 식의 한자부회도 있지만, 쓰는...거니까. 생각하다의 옛말인 '혜다'를 (현대어에도 '헤아리다'라는 말에 흔적이 남아 있다) 명사화 한 단어라면 어느정도 납득...

일게이들 대부분이 못해본 사랑 ㅠㅠ ‘상대하여 생각하고 헤아리다’의 뜻인 사량(思量)이 변해 ‘사랑’이 된거야 서랍 책상의...성냥으로 음절마저 3음절에서 2음절로 줄어든 순우리말이야 수저 시저(匙箸)가 변한 말로 사람들이 수저하면 숟가락...

인: 여러 번 거듭되어 몸에 깊이 밴 버릇 - 인이 배겼다 자귀: 짐승의 발자국 종잡다: 어림잡아 헤아리다 즈믄: 천(1000)의 순우리말 질그릇: ‘옹기’의 순우리말, 잿물을 입히지 않고 진흙만으로 구워 만든 그릇 겉에 반질반질하지 않다 짐짓: 속마음...

아닌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다. ◈회원작품 합평 1. 히말라야, 추억을 변주함(나머지 부분)/ 김승혜 원작 수정제안 경비행기를 타고 휘리릭 날아가거나~ 경비행기를 타고 휘익 날아가거나~ 트래킹이 본격 시작되는 느와풀을 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