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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말을 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 깔끔하게 헤어지고 한다면 미련도 적을것인데... 이런 말을 하면서 나를 더...바람둥이라고 한다. 만약 지금 그런 남자한테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들었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를 하는 것일까?? "어장...

그런지 그냥 헤어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뭔가 모르게 물곡남은 질척거리기도 할 듯 하네요.. 그냥 헤어지고 친구처럼 지내자는 말을 할 듯 한데 전 이런 경우가 한번도 없어서인지 절대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본 적이 없는데 이 남친한테...

못견디거든요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인데,, 자주 보기도 하구요 볼 때마다, 그사람이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다시 되돌리고 싶고,, 그러네요, 친구로 지내자는 말,, 왜 한 걸까요? 자꾸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만 하게...

훔...아직도.. 전 잘 모르겠어요~.. 친구로 지내느니.. 차라리..헤어지고 안보는게 낫다라고 생각하는 저인데.. ab형..친구로 지내자는말.. 왜하는걸까요?.. 옆에 두고 싶은 마음일까요?.. 무슨 생각으로.. 친구로 지내자는 걸까요??... 훔... 아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