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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3주째에 접어드는 것 같아요.. 그 사이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2번정도 문자오구 - 오늘은 아무렇지 않게 전화까지...동안 엄청난 다짐과 함께 - 저 아이가 먼저 연락은 와도 저는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았어요 - 흔들릴까봐요.. 며칠전까지는...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도 벌써 2년입니다 헤어져도 오랜기간을 만나왔기 때문에 가끔 안부를 묻고 지내다 작년에 몇개월 여행차 미국갔다 왔더니 여자친구가 생겼더군요, 사진으로 보니 잘 어울리고 잘 사귀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귀국...

남자친구랑은 같은 지역에 살지 않아서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다가 또 자주 싸우기까지해서 깨지기 전 한달간은 서로 연락도 잘...혼자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밥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그때가 마침 또 로즈데이라서.. 밥도 사주고 저한테...

예전에 만나던 남자가 연락와서 보자고 하는건 머야? 생각나서연락했다며 결혼할여자가없어서 나한테연락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