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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OTT service를 통해 다시 보기를 했다. 원래 같은 영화를 반복해서 보는 유형이 아니지만 작년에 영화를 보곤 촬영지 중 한곳을 다녀온 지라 보게 되었다. 잔잔한 영화라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법 하지만, 내겐 괜찮았던 영화였다. 인간에게...

영화는 역시 극장에서 봐야 돼요 OTT로 보는거랑 느낌이 아예 다르네요 포스터도 존예... 근데 영화에서 "시리야 정훈희의 안개 틀어줘" 이 대사가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아이폰 가지고 계신 분들중에 시리가 노래 틀어줘서 호다닥 끄는 분들 많이 보였음ㅋㅋ

469/0000811208?sid=103 “100분 넘지 말라”…쇼트폼 OTT와 싸우는 한국영화 “짧아야 산다” “저희들은 1시간 78분짜리 영화...박찬욱 감독이 2022년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한국 기자들을 만났을 때 한 말이다. “(상영시간이...

동네 작은 상영관에 하길래 둘중 하나 보려는데 머 볼까요 둘중에 아직 ott 나온거 없죠???

집에서 보려고 하는데 ott에는 없죠?

ㅊㅊ https://theqoo.net/square/2506806131 ott 보편화된 세상에 티켓값이 너무 비쌈...

있긴 있나..

ㅈㄱㄴ

생각됩니다. 박찬욱 감독님이 인생의 역작을 만들어 내신듯 하네요. 씨네타운 나인틴의 훈종pd의 해석을 듣고 다시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BEP넘기가 힘들다는데, 박감독 지지하는 차원으로라도 ott로 넘어오기 전기 한번더 극장으로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