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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물개 마냥 멋지게 헤엄치는 모습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 물살을 헤엄쳐나가는 파워가 엄청날듯 다들 너무 멋지십니다

‘나는 안보인다..’ ‘나는 안보인다..’ ‘나는 안보인다..’ ㄷㄷㄷ *하필이면 헤엄쳐나온 곳이 악어밭이라면?

지난주까지 팔팔하게 잘 살던 검은 베타가 뭐가 문제였는지 갑자기 헤엄도 못치고 바닥에 가라앉아서 숨만 뻐끔뻐끔 쉬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비늘 색도 탁해지고 숨만 쉬고있어서 안쓰러웠는데 운동하고 왔더니 결국 용궁으로 떠나버렸더라고요...

사람이 어항 앞으로만 가도 밥달라고 저러고 엉덩이 춤을 춰대서 유유히 헤엄치는거 보려면 몰래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