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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노 쿠에바스, 무적으로 보이던 그 막강한 쿠에바스를 완전히 보내버리는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 윌프레도 베니테즈, 헥토르 카마초, 디트로이트의 코브라 토마스 헌즈, 토마스 헌즈를 침몰시키는 마빈'마블러스' 해글러, 아론 프라이어, 링위의 야수...

빠른 스텝을 가지지 못한 또 다른 전형적인 인파이터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는 자신보다 훨씬 스텝이 빠른 아웃복서 헥토르 카마초를 상대할 때, 링은 좁다고 말하며 교묘한 스텝으로 상대를 링 안에서 도망 못치게 만들며 보디샷으로 스텝을 무디게 만들고...

영입해주면 한방에 스쿼드 엄청 좋아질 수 있을거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괴체도 좋고 모우라고 사네고 다 좋지만 호른 헥터 카마초는 찍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단 실력 변화를 보니 리그우승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거 같다는 꿈만같은 생각이...

라이트급 시절의 추억을 훼손시켜야 하는 고통을 수반하는 괴로운 일이 되고 말았다. 비니 파시엔자에게 두 번의 패배, 헥토르 카마초와 노인정 매치를 벌여 판정패(레너드 역시 나이 마흔이 넘어 뜬금없이 링에 올라 카마초와 노인정 시합을 벌여 진 적이...

있습니다. 우어엉... -_ㅜ 타이슨이야 뭐... 희대의 막장테크트리에 대한 역사적 한 획을 그었고 지금도 긋고 있구요 ;;; 헥터 카마초는... 은퇴후에 강도질에 폭행 뭐 이렇게 말썽부리면서 인상 찌푸리게 만드는 뉴스 적잖게 만들었죠... 지금은 강도사건...

시작으로 라이트 미들급, 미들급을 차례로 정복하며 통산 3체급을 석권했다. 트리니다드가 그동안 물리친 상대는 헥토르 카마초, 퍼넬 휘태커, 오스카 델라호야, 페르난도 바르가스, 윌리엄 조피 등 당대에 내노라하는 복서들로 트리니다드는 이들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