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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가 죽었다는 사실에 목놓아 울던...그러다 웃음으로...전혀 문제아가 아닌 또 한 여잔 목소리가 직업인 오페라 가수 헌데 혀암이란 진단에, 수술전 자살 직전에 이 두 여잘 만나서 함께 고통없는 꽃섬으로 가는데... 이렇듯 세여자가 꽃섬으로 가는...

듀엣 가수다. 데뷔 당시 장현이 19세 장덕이 14세로 미군 무대에서 팝을 노래하며 한국판 카펜 터즈로 알려졌다. 장덕은 1980년 19세의 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결혼했지만 곧 이혼했다. 이후 아픔을 딛고 미국 테네시 주립대...

유명한 가수가 된 현이와 덕이라는 남매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그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꿈이 한 가지 있었다.특권 계층만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 첼로의 선율을 세상의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장규상은 첼로를...

받아 들이구 뭘루 사갖구 가까??그런네여..^^ 몸만 다치지 않게 조심히 오라구 했네여...^^ 근댕..병원에 입원 한 친구가..혀암이래여...그런것두 있었나봐여..첨 들어 봤어여.... 혓바닥 안에서...암이 진행되구 있었나봐여... 옛날가수 장덕 아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