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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이야기에서 귀신들은 사또에게 나타납니다. 사또란 지방에 파견된 관리를 통칭하는 말로 사도(使道)가 변한 말입니다. 즉...보통 지방관은 현 단위(현재 면 정도?)까지 파견되었고, 보통 현감/현령은 종5,6품, 부사/목사는 정3품, 관찰사/부윤은 종...

조세, 공납, 군역, 요역 등이 있었고 이는 한양도성에 있는 임금과 조정을 위해 납부하는 세금과 역이였음 그 외적으로 고을 사또(현감)나 목사, 관찰사 등등 탐관오리들이 마음만 먹으면 오만 이유를 들먹여가며 수탈을 했기 때문에 당장 배는 고픈데...

있지만 여기서는 공개하지 않는다,,,,궁금하시면 책을 보시던가 아니면 구입해서 보기를 바란다. 타루비의 특징은 대부분 사또가 재임중에 돌아가신 경우에 세우는 경우가 보이는데 서응보 타루비는 현감 재임 중에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것을...

맡아 다스리던 지방관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관찰사(감사), 부윤, 대도호부사, 목사, 도호부사, 군수, 현령, 현감 따위를 이른다. ?사또 사또는 일반 백성이나 하급 벼슬아치들이 자기 고을의 원(員)을 존대하여 부르던 말로 사도(使道)에서 음이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