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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인 현경대 전의원과 오윤덕 변호사 등과 오류동에서 자취생활을 했다고한다. ‘대한일보’, ‘매일경제’의 전신인 ‘대한상공’의 기자로 있었으며, ‘여원’ 편집장, 한국화장품 기획실장을 지냈다. 서울에 있을 때부터 ‘예림원’이라는 출판사를...

땀을 닦아주시는 이윤수회원님.. 박금자회원님... 현재호(아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오늘 정말 날씨는 죽인다...잠깐 쉬고 갑시다.... 양이숙 회원님의 다음 산행에 대해 설명하시는 모습 선두에서 산행을 이끄시는 현경대 전국회원님 모습

제주의 아들’이라 말하곤 한다. 가족의 사랑과 인연을 중요시하는 그는 아직도 그의 스승의 사모님이자 장모님 되시는 분과...권사장학회)하여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돕고 있다. * 현경대의 제주사랑과 8전6기 도전 1965년 제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스승 현경대 전 의원을 만났다. 그를 눈여겨 보던 현 전 의원은 그에게 민정당 제주도당 청년부장 자리를 맡겼다. 대선보다 그 이듬해 있을 국회의원 총선을 염두에 두고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현 전 의원의 풍모를 높이 보던 그로선 받아들이지 않을...

전했고, 아들은 베이징의 아버지에게 이 편지를 보냈다. 답장은 그 역순으로 전해졌다. 이런 서신교환이 1992년 수교 때까지 계속됐다. 우부총리는 외교 관련 업무에서 물러나기까지 후임자나 부하들에게 이전의원을 소개해줬고, 그 인연으로 이전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