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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며,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의 아내가, 다리를 절룩이며 그를 향해 천천히 다가왔다. 18. (다음 이야기는 90년대 초에 전국적으로 퍼져서 큰 유행이 된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한 한국영화에도 이 이야기의 변형판이...

우리집 문앞에 세워두고는 했는데 하루는 누가 우리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며 소리치는게 들렸습니다. "나와! 나오라고! 너희...걸려 왔습니다. "너 별일 없니?" "네 별일 없어요 왜요?" "꿈을 꿨는데 꿈에서 내 입안 윗쪽 어금니 하나가 빠졌는데...

없어서 현관문 앞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구경하고 있는데 근데 갑자기 어떤게 힘이 나를 뒤어서 밀더라고. 갑자기 내가 밀리면서 여닫이 문도 열리고 앞으로 한참 밀릴 만큼 쿵하면서 밀림. 보니까 트럭이 얇은 철골? 철빔? 을 싣고 후진을 하다가 계단을...

현관 문까지 오픈하고 다녔음. 가난하고 오래된 동네라 도둑도 없었고 누구 하나 소리지르면 다들 나오는 동네여서ㅋㅋㅋ 우리집은 현관이라고 할수도 없을만큼... 걍 미닫이문 열면 덜렁 거실나오고 신발장도 밖에있는 구조 였음. 나는 도시락도 두둑히...

그냥 꿈일 거라고 쓰다듬어 주시면서 나한테 친구 많이 만들라고 하심 뒷이야기지만 수호령이 없는사람은 둘 중 하나라고 함 기가 세서 수호령이 안 붙거나, 조상이나 집안에 덕을 쌓은 분이 계시지 않으면 안 붙는다고 함 수호령이라는 게 종류도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