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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혼일기 - 29세 이상관람가 201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림에 내보내고 현관문 비번을 또 바꿨다. 6월 6일 신랑이 잘못했다며 복도에서 난동을 부리길래 다른사람들 눈도있고해서 집안...내가 말하는 중에 끼어들기까지 했다. 나 결혼 왜 한걸까. 6월 12일 현관문 비밀번호 바꾸기가 귀찮아서 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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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필수❗️우리집 도어락에 내가 모르는 비밀번호가 또있을수도;; <마스터 비밀번호> 2019.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실 문이 부서져있어서 집주인이 고쳐주기로 했었어 그런데 오늘 문짝 고쳐주러온 시공업체 아저씨가 우리집 도어락을 비밀...됨...ㅅㅂ (심지어 내집 마스터비밀번호=내가 도어락비번 바꾸기전 부동산에서 알려준 집주인이 집내놓으면서 온동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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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임대주택 신청하실 분들이나 당첨된분들 봐주세요. 소름끼침 2019.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졌던 문 보수해주신거 말고 마주칠일은 전혀 없었고요 이사람 과잉친절이 불편했는데 혼자 찔려서 횡설수설하지를 않나...지금 하는짓이 스토킹인데 그걸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스마트 도어락은 언제든지 맘먹으면 뚫을수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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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2016.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현관문 열고 집 보고 가겠답니다. 이 이야기 처음 들었을때 황당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고 했는데 또 하십니다. 그러면서 저를 아주 까탈스러운 사람 취급 하시네요... 무서운 세상인데...이렇게들 하시고 집 보여 주시나요...? 그리고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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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코인.txt 2017.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트 현관 비번을 누르고 문을 잡아당겼다. 이제 막 열린 문틈으로 그의 백수아들의 소리가 새어나왔다. “가즈아! 가즈아!” 미치면 목소리마저 변하는 모양이었다. 그것은 이미 그의 장남의 진중하고 침착하던 목소리가 아니고, 쨍쨍하고 간사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