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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없어서 현관문 앞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구경하고 있는데 근데 갑자기 어떤게 힘이 나를 뒤어서 밀더라고. 갑자기 내가 밀리면서 여닫이 문도 열리고 앞으로 한참 밀릴 만큼 쿵하면서 밀림. 보니까 트럭이 얇은 철골? 철빔? 을 싣고 후진을 하다가 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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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아저씨가 주말마다 틈틈히 개조한 5.5평 원룸 2024.03.07
같이보자고 가져옴 일단 집구조는 흔한 분리형 원룸임 현관 들어오자마자 좁은 주방이랑 화장실 있고 공간분리된 문 안에 방하나...다 다른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문열고 들어오면 주방 (저 중간문 유리문으로 만들어서 개방감 주신 것도 좋았음) 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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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손가락 중간쯤을 뜯어먹고 있는데 새빨간 눈으로 날 쳐다보면서 뜯어먹고 있었음 입가에 피가 뚝뚝 떨어지게 살점을 뜯어먹는데 난데없이 발이 나타나더니 쥐를 걷어참 그리고 나도 기절하듯이 잠들어 버렸는데 다음날 손이 아프지는 않았음 무당할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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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겔러가 무당집에서 알바한 썰 2024.09.21
보니 현관밖에 있을곳도 없고 주차장 포터에 계속 있었으니 말소리조차 못들었으니까 그냥 무당어머니 한테 굿끝났다고 전화받고 다시 제단 허물고 포장해서 당집에 갖다놓고 끗 일당은 20만원으로 엄청 후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5개월정도 더 일했는데 2...